1 미리그램도 없는 블로그

OS X Yosemite 에서는 기본적으로 apt-X코덱을 지원하지만 기본값으로 비활성화 되어 있다고한다. 그럼 활성화 하는 방법이 있겠지.. ㅋㅋ 터미널을 엽니다. apt-X 켜려면 터미널 창에 다음 항목을 입력 하고 엔터키를 누르면 적용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BluetoothAudioAgent "Enable AptX codec" -bool true 반대로 apt-X 코덱을 끄려면 defaults delete com.apple.BluetoothAudioAgent "Enable AptX codec"

오디오 테크니카 (audio-tecnica) AT-PHA05BT Wireless Amplifier 사용기 참 이름 거창하다. 그냥 블루투스 리시버도 아니고 Wireless Amplifier 라니 그런데 이름은 참 좋아 보이는데 아무리 사용기를 찾아 봐도 그럴싸한 사용기가 없어서 직접써보고 남긴다. 처음 사용해본 블루투스 헤드폰은 모토로라 S9이었는데.. 운동 할때는 참 좋은데 평소에 뒷목에 걸리는 사용감이 참 거시기 했다. 예를 들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뒷통수를 기댄다던지하지 못하는 바른자세를 잡게 해주는 좋은 놈이다. 그래서 불량스럽게 앉아볼라고 바꿔본 모토로라 S605 ㅋㅋ 단순히 라디오가 된다고 해서 샀는데 라디오는 안듣고 대신 이어폰 교체가 된다는게 큰장점이라고 생각하니 기존 일체형을 못쓰겠더라....

얼마전까지 모토로라의 s501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다 분실한 관계로 새 블루투스 헤드셋을 고려하던차에 마트에서 발견한 엘레컴 LBT-MPHP120. 제품 정보좀 알아 보려고 마트에서 20분간 구글링을 해도 정보가 없어 몇글자 끄적인다. 주력 이어폰이 트리플 파이와 A8이라서 반드시 이어폰 교체가 되어야한다는 것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셋 선택에 애를 먹었는데 이어폰 교체가 가능한 넘중에서는 비교적 저가인 39,900원. 그림처럼 보이는 단추는 딸랑 전원버튼과 조이스틱스타일의 버튼 두개. 전원버튼을 5초동안 눌러 전원을 온/오프 할수있고 전원이 켜지면 별도의 페어링모드 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발견된다. 특이한 점은 최초 페어링시 PIN번호조차 물어 보지 않는다는점. (물어보는 경우 0000을 넣으면 된다) 조..

iPhone이 iSync로 연동이 될줄 알았는데 블루투스 프로파일에서 지원하는건 고작 테더링에 사용하기 위한 프로파일뿐… iPhone과 Mac을 연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보았다. 역시 이미 프로그램이 나와 있다. iPhone뿐만 아니라 기타 블루투스가 달린 여러 핸드폰을 지원 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핸드폰을 지원하는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은다음 설정이랄 것도 없이 설치와 함께 설정까지 끝내버린다. 그저 iPhone의 블루투스를 켜고 프로그램을 실행만 하면 됨. 전화가 오면 아래 그림처럼 화면에 전화가 왔음을 알려주고 '허용' 혹은 '무시' 버튼을 눌러 전화를 받으면 맥북 프로에 있는 스피커와 마이크로 연결이 되고 핸드폰의 받기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으로 연결이 된다. (블루..